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아이언 티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두번째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퍼팅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류현지 프로 드라이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루이자 알트만(Luiza ALTMANN) 아이언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루이자 알트만(Luiza ALTMANN)(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 아이언 티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박결 프로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예진 프로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 두번째 샷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혜선2 프로 드라이버 티 샷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윤서현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다나 프로 드라이버 티 샷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서어진(A)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도희 프로 퍼팅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아로미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김아로미 프로버디 퍼팅...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인주연 프로버디 했어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성유진 프로나이스 버디...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R 이가영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KPGA 챌린지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탄생한 것은 2003년 오현우(39)가 당시 KTF투어에서 3승을 거둔 이후 16년만이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동메달 리스트 최호영(22)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탄생한 것은 2003년 오현우(39)가 당시 KTF투어에서 3승을 거둔 이후 16년만이다. 3일과 4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최호영은 최종일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8언더파 64타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최호영은 7번홀까지 파행진을 벌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호영은 “다른 선수들이 타수를 하나씩 줄여나갈 때 나는 줄이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안되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끝
[용인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김영식 기자]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연습라운드를 마친 조아연 선수와 하민송 선수는 현재 컨디션이 좋아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조아연 선수는 하반기 대회부터 하락세를 타고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서 "한 번도 신인왕이 됐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하민송 선수도 최근에 실력이 올라오고 있고 연습라운드도 좋았다고 말했다. 4년 째 참가하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기대를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매년 1승을 하는 것이 목표인데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말하며 우승소망을 내비쳤다. 한
[용인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방제일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안고 디펜딩 챔피언이 된 정슬기 선수는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우승 후 꽃을 받은 민인숙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기자] 지난 3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6,110야드)의 블랙(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민인숙(46,볼빅)이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71-71)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민인숙은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를 치며, 선두 그룹과 2타 차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의 더블보기와 3번 홀 보기에 우승이 멀어진 듯하였으나, 이내 세 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는 침착함을 선보였다. 후반에는 연속 파 행진 끝에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김복자(46,볼빅)와 연장전에 진입했다. 경사가 심한 18번 홀에서 펼쳐진 첫 번째 연장에서 민인숙은 안정적으로 파를 기록하며,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챔피언스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민인숙은 “무척 기쁘다. 현재 머리속에는 가족들 생각뿐이다. 우승 후, 가족들이 있는 단체 톡방은 예상대로 우승의 기쁨으로 들썩였다. 늘 격려해주는 가족들에게 우승을 돌리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공식 포스터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9월 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김하늘(31,하이트진로), 이승현(28,NH투자증권), 김민선5(24,문영그룹), 고진영(24,하이트진로), 김지현(28,한화큐셀) 등 실력파 선수가 우승하며 KLPGA의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슬기(24,휴온스)가 출전 77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부터 상금이 6억 원으로 증액하며 우승상금 역시 1억2000만 원으로 높아진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서 상금 및 타이틀을 놓고 총 123명의 KLPGA 대표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정슬기는 “이 대회에서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은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각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군복무를 마친 노승열(28)이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을 복귀 무대로 삼았다. 노승열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7,238야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2019-2020 시즌 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노승열은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2010년에는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2014년에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해외투어에서 세 번의 우승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는 노승열은 2015년 &lsqu
( 사진제공=AP/연합뉴스)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사상 ‘세번째 월요예선 출신 우승’을 노리던 노예림(18)이 아쉬운 한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기대를 모았던, 노예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노예림은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한나 그린(호주)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석권하며 올해 프로로 전향한 노예림은 아직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회원자격이 없어 월요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노예림은 3번 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우승 문턱에 한발 다가선 듯 했다. 6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벙커에 빠트린 후 3m 파 퍼트를 놓치고 보기를 적어낸 노예림은 7번 홀(파5)에서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2위 한나 그린은 3번 홀(파4)과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재경 선수 (사진제공=KPGA)KPGA 하반기 첫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신인 돌풍을 일으킨 이재경(20)이 "PGA투어 진출을 위한 페리투어 큐스쿨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직도 우승이 믿기지 않으며 얼떨떨하다"고 첫소감을 밝힌 이재경은 우승 후 마련된 인터뷰를 통해 “대회를 개최해주신 우성종합건설과 아라미르CC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내년에도 이 대회가 이어져 디펜딩 챔피언으로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경은 경기에 대해서 “전반에는 편안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다 10번홀에서 OB를 내면서 다시 긴장했다. 이후 위기와 기회가 반복적으로 찾아왔지만 짧은 퍼트를 잘 넣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16번홀을 마치고 2타 차 선두에 있어 조금 마음이 편해졌지만 17번홀에서 박성국 선수가 칩인 버디를 하면서 1타 차로 쫓아와 스스로 ‘조금 더 집중하라는 뜻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홀에서 긴장됐지만 나 자신을 믿었고 ‘할 수 있다’라고 계속 되뇌
2007년,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의 창설과 함께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베어크리크GC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사진=베이크리크GC][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최근 장애인 골프가 패럴림픽(Paralympics, 장애인올림픽대회)의 정식 종목 채택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장애의 한계를 넘어 마음의 눈으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다. 2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크리크GC에서 열리는 제13회 ‘베어크리크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그들만의 라운드이다. 2007년,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의 창설과 함께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베어크리크GC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본 대회가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시각장애인 골퍼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게 됨으로써 타 골프장을 통한 시각장애인 골퍼들의 라운드 기회가 증대되고 있다. 베어크리크GC는 매년 본 대회를 개최해 블라인드 골프 인식 증대와 장애인 골프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본 대회의 경기위원(자원봉사자)을 모집해 스코어의 공정성을 지키고, 기술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자로서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통해 비
이재경의 최종 라운드 1번 홀 티샷 모습 (사진제공=KPGA/연합뉴스)신인 이재경(20)이 감격의 첫 승리를 차지했다. 이재경은 KPGA 하반기 첫 대회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천242야드)에서 열렸다. 2위는 한타차의 아쉬움을 간직한 박성국(31·18언더파 270타)이 기록했으며 한창원(28)이 3위(17언더파 271타), 문경준(37)과 김재호(37)가 공동 4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2라운드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재경은 전반 2타를 줄이며 순항하는 듯 보였으나, 10번 홀(파4) 티샷 실수 여파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린 가운데 전가람(24)이 10∼11번 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공동 선두에 합류, 위기를 맞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재경은 14번 홀(파4)에서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등에 성공,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박성국의 한 타차 추격이 계속되던 15번홀
3라운드 7번 홀에서 인사하는 노예림 (사진제공=연합뉴스/AFP)노예림(18)이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9언더파 197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다. 노예림은 올해 프로로 전향했으나, 아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회원자격이 없어 월요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선두에 나선 노예림은 "아이언 샷이 잘 됐고, 중요한 퍼트를 몇 차례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실수가 없었다"며 "첫 버디가 일찍 나와준 덕분에 전반에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한 선수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사례는 앞서 2000년 스테이트 팜 클래식의 로럴 킨(미국), 2015년 포틀랜드 클래식의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두 차례뿐이다. 노예림이 2일 최종 라운드까지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켜 우승을 차지한다면 역대 세 번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고진영[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고진영(24)의 연속 노보기 행진이 114홀에서 멈췄다. 고진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 72)에서 LPGA 투어 '캄비아포틀랜드클래식' 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파 퍼트를 놓치면서 아쉽게 보기를 했다. 이에 따라 8월 초 AIG 브리티시 여자 오픈 3라운드 3번홀부터 시작한 노보기 행진이 114홀에서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이는 LPGA 투어 통산 최장 연속 노보기 신기록이며 PGA 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기록한 110홀을 넘어선 기록이다. 고진영은 이날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8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허미정허미정(30)은 이 대회 첫날 호주의 한나 그린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허미정은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한나 그린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했다. 신인왕 후보인 이정은6(23)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고, 박성현(26)은 5언더파 67타를 쳐 전영인(19)과 함께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윤서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이소미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이민영2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 칩 샷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 퍼팅한화 클래식 2019 홍예은(A)(사진 = 조도현 기자)
경기 마치고 인터뷰하는 김효주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김효주가 첫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단독 선두 박신영(5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따. 2014년 이 대회 우승을 포함해 KLPGA 투어에서 9승을 올린 김효주는 2015년 7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이후 4년 1개월 만의 통산 10승을 노린다. 낙뢰 때문에 경기가 3시간 가까이 중단되면서 일몰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가 3분의 1 정도 되는 가운데, 투어 7년 차인 박신영이 16개 홀 동안 5언더파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신영은 2017년 7월 카이도 여자오픈에 이은 통산 2승을 노리고 있다. 이가영이 15개 홀 동안 4언더파를 쳐 단독 2위에 올랐고 신인 박현경이 3언더파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다. 특히 신인 박현경은 좋은 샷감으로 올해 다섯 번째 신인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현경은 1라운드가 끝난 후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안송이한화 클래식 2019 안송이 퍼팅한화 클래식 2019 양채린한화 클래식 2019 양채린한화 클래식 2019 양채린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이수민, 차희현, 최준하 (좌로부터)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이수민(26.스릭슨)과 차희현(25), 최준하(21)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29일 경남 창원 진해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이수민과 최준하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었고 차희현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하는 등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 10위에 올라 있는 이수민은 2016년 선전인터내셔널 우승 이후 3년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노린다. 이수민은 2013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군산CC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15년 프로 신분으로 ‘군산CC오픈’을 우승하기도 했다. 이수민은 경기 후 “티샷이 상반기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그러다 보니 버디 찬스를 많이 잡을 수 있었고 퍼트감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휴식기동안 유러피언투어에 두 차례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김지영2 이정민 박지영한화 클래식 2019 오지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유해란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 칩 샷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 칩 샷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한화 클래식 2019 성유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박소연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손예빈(A)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신다빈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신다빈 벙커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효주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효주 벙커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효주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세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 세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채윤과 캐디(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박유나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유나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박지영 벙커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지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박도영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도영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박도영(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현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자영2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보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소이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소이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한화 클래식 2019 1R Nelly Korda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Nelly Korda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Preedasuttijit Kanyalak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공식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출전 선수들이 연습그린 앞에서 ‘미래’라는 대형 글자를 형상화해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본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한 층 더 강조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 하루 전인 28일, 대회장인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공식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출전 선수들이 연습그린 앞에서 ‘미래’라는 대형 글자를 형상화해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본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한 층 더 강조했다.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소속 이동하(37)와 현정협(36)은 선수들을 대표해 “대회를 위해 물
선수권부 우승자 정현호 선수(사진 제공: K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주관하는 제48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8월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대구컨트리클럽(중?동, Par 72, 선수권부 6,277미터, 그랜드시니어부 6,006미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선수권부 우승은 2라운드 종합 1언더파(143타) 기록한 정현호, 이영일 선수 간 치러진 연장전(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한 정현호 선수에게 우승컵이 주어졌으며, 만 65세 이상이 출전한 그랜드시니어부에서는 2라운드 종합 7오버파(151타)를 기록한 김병윤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선수권부와 함께 치러진 단체전 경기에서는 광주(445타/김양권,오기종,이봉영,임국민)팀이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이 대회 선수권부 우승자를 포함한 성적 우수자 6명은 11월 20일부터 22일 말레이시아(Sungai Long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되는 2019년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임성재 선수 (사진제공=KPGA)오는 9월 6일 종료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올해의 선수와 △ 신인상 투표를 앞두고 임성재(21)의 수상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PGA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은 2018-2019시즌 PGA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시즌 내 15개 대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 현재 올해의 선수에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페덱스컵 우승과 평균 타수 1위로 무장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이를 추격하는 형국이다. 단, 켑카는 이미 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를 수상 한발 앞서 있다는 평이다. 신인상은 임성재와 콜린 모리카와(미국)의 경쟁으로 압축된 가운데, 1990년 제정된 PGA 투어 최초로 아시아 국적의 신인상 수상자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성재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에서는 모리카와를 앞서고 있으나 우승이 없어, 우승 경력이 있는 모리카와에 다소 밀리고 있는 것이 사실. 최근 PGA 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전문가 전망을 통해 7명 중 5명이 모리카와가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 2007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신인
공가연이 우승 후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8월 27일(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공가연(19)이 4명과 연장전 끝에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공가연은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6-69)로 경기를 마쳤지만, 최이진(24), 강지선(23,삼천리), 성지은(19,삼천리) 그리고 황정미(20,휴온스)와 같은 타수로 경기를 마쳐 무려 다섯 명의 연장 승부가 만들어졌다. 승부는 단번에 결정 났다. 티샷을 러프로 보냈지만 세컨드 샷을 핀 앞 4미터 거리에 붙인 공가연이 완벽한 버디를 잡아내며 자신의 첫 드림투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가연은 “작년 점프투어 우승 후 오랜만의 우승이다. 간절히 바랐던 우승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4명과 연장을 갔지
대회 포토콜에 참여한 서요섭, 서형석, 이형준, 최민철, 현정협, 엄재웅, 김태훈, 이동하 (좌로부터)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이틀 앞둔 27일, 경남 창원 진해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특별한 포토콜이 펼쳐졌다. 이날 포토콜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과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5승의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장타왕 출신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태훈(34)을 비롯해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소속 최민철(31), 엄재웅(29), 이동하(37), 현정협(36) 등과 더불어 8명의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이 함께했다. 대회 코스인 미르코스 10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샷, 퍼트 등의 원포인트 레슨 뿐만 아니라 코스 매니지먼트 방법, 멘
올해 초 박성현과 '테일러 메이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사진제공=연합뉴스/박성현 인스타그램)타이거 우즈(44,미국)가 다섯번째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골 손상 치료를 위해 지난주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걷는데는 지장이 없어 수 주 내로 연습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왼쪽 무릎 상태가 그동안 신경이 쓰였는데 최근 관절경 수술 기술이 좋아져서 우즈의 가을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예정데로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조조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또한 12월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다만 우즈가 미국 대표팀 단장을 맡은 프레지던츠컵에 직접 선수로 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은희[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19'에서 한·미·일 스타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6737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14억 원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으로 총상금 규모에서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가칭)' 15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우승상금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반대회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해외서 활동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화클래식 2019 ' 포스터LPGA 투어에선 지은희(33), 김인경(31), 넬리 코다(미국·이상 한화큐셀), 김효주(24·롯데)가 출전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선 윤채영(32), 이민영(27·이상 한화큐셀), 배희경(27), 정재은(30), 그리고 올 시즌 1승이 있는 가와모토 유이(일본) 등이 출전한다. 김효주국내 선수로는 올해 4승으로 상금 1위에 올라있는 최혜진(20·롯데)을 비롯해 대상 포인트 선두 박민지(2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제공=UPI/연합뉴스)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버바 왓슨(미국) 등이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에 출전한다. 조조챔피언십은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일본 치바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올해가 첫대회다. 이미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의 출전이 확정되었으며, PGA 투어는 27일 "가르시아와 왓슨, 폴 케이시(잉글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이시카와 료(일본)가 올해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추가 발표했다.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선수들의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9일(목)부터 다음 달 1일(일)까지 경남 창원 진해 소재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에서 펼쳐진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이번 시즌 첫 신설 대회로 ㈜우성종합건설(이하 우성종합건설)과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가 국내 남자 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에 뜻을 모았다.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선수들의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 상반기 ‘
고진영이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따낸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박양우 장관이 미국여자프로골프(이하 LPGA)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에서 축전을 보냈다. 박 장관은 축전을 통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도 4년 만에 수립된 ‘72홀 보기 없는 우승’ 기록을 달성해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격려하며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에도 안주하지 않고 겨우내 손톱이 깨질 만큼 혹독한 훈련으로 세계 1위에 오른 고진영의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했다. 지난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하여 2017년까지 통산 10승을 올린 고진영은, 2018년 LPGA 데뷔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67년 만의 대기록을 수립했으며 현재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6승을 거두고 있다.
브룩스 켑카 (사진제공=AFP/연합뉴스)미국프로골프협회(The PGA of America)는 27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로 켑카(미국)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 사냥꾼"으로 불리며 올 시즌 3승을 올리고 있는 켑카는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수상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는 한 해 동안 승수와 평균 타수, 상금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받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는 다른 상이다.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켑카는 올해 3승을 거둬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나란히 최다승을 기록했으나, 메이저 대회에서 1승을 거둠으로 포인트에서 50-40으로 앞섰다. 평균 타수 1위에 오른 맥길로이가 평균 타수 포인트에서 20-14로 앞서며 켑카를 추격했으나 시즌 상금 1위 켑카가 상금 포인트 20-18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결국, 최종 점수 84-78로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켑카가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8월 24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 우승자 정선아,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4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선아는 이번 우승으로 WGTOUR 2019시즌 2승을 기록했으며 개인 통산 13승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승자에 등극, WGTOUR 상금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대회에서 정선아는 1라운드 9언더파로 WGTOUR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했고 1, 2라운드 보기 없이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동 2위에는 최종합계 17언더파로 대회를 마친 박단유, 이유미가 이름을 올렸다. WGTOUR 신흥 강자인 박단유는 1라운드 후반 7개의 버디를, 2라운드 10번 홀에서는 이글을
임희정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태백의 딸’ 임희정이 K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임희정은 지난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박채윤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6000만원.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18번째 출전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임희정은 고향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선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둬 의미를 더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임희정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어 걸었다. 지난해 11월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해 이번 시즌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최고 순위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위였다. 이 대회 임희정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 KLPGA 투어는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로리 맥길로이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맥길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가 된 맥길로이는 2018-2019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을 1위로 마쳐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1천500만달러(약 18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맥길로이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페덱스컵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에서 두 차례 시즌 챔피언에 오른 것은 2007년과 2009년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맥길로이가 두 번째다. 올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주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에 따른 '보너스 타수'를 선수들에게 미리 지급한 가운데 진행됐다.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1위였던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0언더파를 미리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