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따낸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26일(한국시간)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4승을 올렸다. 고진영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에 위치한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타를 줄여 26언더파 262타로 2위 니콜 브로흐 라르센(덴마크)을 5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고진영이 기록한 26언더파는 CP 여자오픈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2016년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세웠던 23언더파 265타 기록을 3타 줄인 것이다. 고진영은 또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첫 72홀 노보기 플레이 우승에 4라운드 대회 최저타 신기록도 함께 작성했다. 우승 상금 33만7500 달러(약 4억1000만원)를 받은 고진영은 올 시즌 파운더스컵,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4번째
사진제공=KLPGA/연합뉴스임희정(19)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임희정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2위 김우정(21)의 6언더파 138타에 4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여자 대표팀 주장 출신 임희정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서며 생애 첫 승을 노리고 있다. KLPGA 올해 신인상 포인트 부문 6위 임희정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서 6차례 10위 내에 들었으며 최고 순위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위다. 대회장 인근인 태백 출신 임희정은 "강원도 대회가 하이원에서 많이 열려서 코스가 친숙한 편"이라며 "짧은 거리에서 퍼트 성공률이 높았고 초반에 버디 3개가 나와 후반을 편안히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장하나(27)는 3개 홀을 남긴 상황까지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신인 박현경(19)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4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조정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조정민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보아 벙커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지영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지영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정민 벙커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지현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나이스 버디...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1라운드 17번 홀 티샷 바라보는 고진영 (사진제공=연합뉴스)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24)이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4승 사냥에 나섰다. 고진영(24)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2위를 기록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1위는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재미교포 애니 박(24)으로 고진영과는 한 타 차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ANA 인스퍼레이션·에비앙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올리며 LPGA 투어 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은 전반과 후반 버디 3개씩을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페어웨이는 3차례, 그린은 2차례만 놓쳤고, 29개의 퍼트를 기록했다. 한편, 양희영(30)은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3타 차 공동 11위 △ 2017년 이 대회 우승
1라운드 11번홀 장하나 (사진제공=연합뉴스/KLPGA)총상금 8억 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장하나(27)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를 차지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장하나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쓴 가운데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 박채윤(25) 등 3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유독 우승운이 없었던 장하나는 △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6월 S-OIL 챔피언십 △ 지난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를 기록, 지난해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첫우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2014년 정상에 올랐던 짜릿함을 맛본 장하나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 장하나는 "상당히 좋은 스타트를 했다"며 "좋은 샷 감각을 내일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해발 300m 이상 올라가면 반 클럽에서 한 클럽 정도 차이가 나고, 공이 날아가는 궤적도 다르다"라면서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 우승자 김희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8월 22일(목),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김희정(48,볼빅)이 시즌 첫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희정은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 버디 후 8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12번홀 보기로 위기를 맞았으나, 14번홀부터 또다시 3연속 버디로 만회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약 4년 10개월만에 값진 우승을 이뤘다. 김희정은 “그동안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답답함이 속 시원히 풀렸다. 특히 퍼트감이 좋았던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체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지금 개선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한 것이 주효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희정은 "힘들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 덕분에 한계
임성재가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임성재(21)가 '쩐의 전쟁' 첫 판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4)를 기록해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와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순위로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24위로 출발하면서 1언더파(-1)를 보너스 타수(어드밴티지)로 받았다.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선수들에게 '보너스 타수'를 미리 얹어주고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덱스컵 1위였던 저스틴 토머스가 10언더파를 안고 시작하며 2위 패트릭 캔틀레이는 8언더파, 3위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7언더파 등을 미리 받고 1라운드에 나서는 식이다. 임성재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했으나 후반 들어 10번 홀(파4)에서 128야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은우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마지막 날 임성재의 티샷(사진 : 스포티즌=credit by Getty Images)[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22일(현지 시간) 개막,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4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마지막 대회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46야드)에서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의 선수가 나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별도의 상금은 없고 최종 순위에 따라 페덱스컵 보너스 상금을 받는다. 보너스 총상금은 6천만 달러(한화 725억8920만원), 우승상금 1,500만 달러(181억473만원)다. 이 보너스 상금은 올해 공식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는 30명의 선수들은 순위에 따라 스트로크 포인트를 부여받는다. 1위인 저스틴 토마스는 10언더(-10), 2위 패트릭 캔틀레이 8언더(-8), 3위 브룩스 켑카 7언더(-7), 4위 패트릭 리드 6언더(-6), 5위 로리 맥길로이 5언더(-5) 식이다. 6~10위인 선수들은 모두 4언더(-4), 11~15위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전우리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정희원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가영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가영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채은2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채은2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양채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양채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유수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유수연 아이언 티 샷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퍼팅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전우리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아로미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보령 티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세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지후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지후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PGA 투어챔피언십 연습라운드 참가한 임성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 참가하고 있다. (애틀랜타 EPA=연합뉴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25세 이하 골프 선수 순위'에서 임성재(21)와 김시우(24)가 나란히 6위와 7위에 랭크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밝혔다. ESPN은 25세 이하 남자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력과 잠재력 및 경기결과 등을 종합해 이번 순위를 발표, 1위는 세계랭킹 6위 욘람(스페인)이 차지했다. 욘람은 현재 PGA 투어 3승, 유러피언투어 4승을 거뒀으며 최근 2년간 8회에 걸쳐 메이저 대회 가운데 절반인 4개 대회에서 10위 내 성적을 올렸다. 한국 골퍼로는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임성재와 김시우가 랭크 된 가운데 ESPN은 임성재에 대해 "2018년 2부 투어에서 상금 1위에 오른 후 19세에 2부 투어 우승을 차지한 선수"라며 "3살에 골프를 시작 8살 때 아버지를 이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한여름에도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대회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한여름에도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대회다.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잡았다. 초대챔피언 서희경(33)을 비롯해 유소연(29,메디힐), 안신애(29,필즈), 장하나(27,비씨카드), 배선우(25,삼천리) 등 스타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근 해외무대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효주(24,롯데)가 3개월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효주
소아마비 박멸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소아마비 박멸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소아마비 박멸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 대회는 경기가 끝난후 참가 선수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아마비 박멸 기금 마련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아마비 박멸 기금 마련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각 클럽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 4인 80개팀으로 나뉘어 샷건 (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후 진행될 예정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대회 후 진행될 예정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 대회는 경기가 끝난후 참가 선수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경기 운영위원과 신해진 총재(가운데) [사진=조도현 기자] 카트에 타고 대회장으로 이동 중인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각 클럽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 4인 80개팀으로 나뉘어 샷건 (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타 중인 신해진 총재 (가운데)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와 단체사진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19구조대원들이 골프장에서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장에선 갖가지 사고가 일어납니다. 가벼운 부상을 입는 사고부터 사망 사고까지 유형도 여러 가지입니다. 지난 16일 오후엔 충북 제천에서 전동 카트가 뒤집어져 뒷좌석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골퍼 한 분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카트 운전은 동료 여성 골퍼가 했다고 합니다. 캐디 없이 경기를 하는 골프장에선 카트 사고가 가끔 생깁니다. 카트 운전이 서툴거나 부주의해서 생기는 사고지요. 카트를 운전하는 골퍼들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경기에만 집중하다 카트를 운전할 때 서두르거나 정신을 다른 데 팔고 있으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카트에는 자신만 타고 있는 게 아니라 동반자가 타고 있으니 더 신경을 써야겠지요. 카트는 자동차에 비해 안전성이 뒤떨어집니다. 소홀히 여겼다간 큰 코를 다칠 수도 있습니다. 골프장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카트 이용법은 물론 안전 사고에 대비한 주의 사항을 반드시 사전에 알려줘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엔 산지형 골프장이 많습니다. 때문에 카트길이 급경사이거나 심하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구 처음으로 80개팀으로 개최됐다. 이는 지난 해 40개팀에 비해 두배나 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신해진 총재는 "작년과 달리 40개팀이 아닌 80개팀으로 규모를 확대했다"며, "많은 로타리안들의 참여로 이번 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져 만족스럽다다"고 밝혔다. 이어 신 총재는 "이번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향후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오늘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과 우정이 깊어지고 지구가 하나되어 우리의 봉사 영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최용기 경기위원장은 “대회 후 진행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향후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로타리안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더 노력하겠
‘2019 롯데렌터카 WGTOUR 5차’ 결선 대회 주요 선수 - 지난 WGTOUR 4차 결선 대회 우승자 김채원 (사진제공=골프존)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GTOUR와 WGTOUR 5차 결선 대회가 열린다. 24일(토) 개최될 ‘2019 롯데렌터카 WGTOUR 5차’ 결선 대회는 8월 24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릴 예저으로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주최한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68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동두천시 티클라우드CC(해밀, 비체)로 치러진다. 참가자 중 지난 WGTOUR 4차 대회에서 우승자 김채원을 비롯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인 정선아, 스크린의 여왕 최예지 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베테랑 선수들과 대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늘고 있는 신인 선수들의 합세로 치열한 우승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주)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이사와 KPGA 양휘부 회장,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김명섭 대표이사하반기 KPGA 코리안투어 첫대회가 열린다.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경남 창원 진해구 아라미르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가 개최될 아라미르골프앤리조트는 대중제 36홀 링크스 코스로 진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골프장으로 부산과 울산권에서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부산?경남권 많은 갤러리들의 관람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서형석(22)을 비롯 전준형(24) 문경준(37) 등 모두 144명의 한국남자골퍼들이 총출동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19일 열린 예선전에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기도 했던 박찬규(22)와 야구선수 출신으로 190cm의 신장과 98kg의 체중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정다훈(18)이 9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한 서형석대회를 개최하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예선전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한 박찬규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예선전에서 박찬규(22)와 정다훈(18)을 포함한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9일 경남 창원 진해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전에서 박찬규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쳤고 정다훈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10개나 잡아내며 나란히 9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박찬규는 “퍼트가 환상적이었다. 단거리 퍼트부터 장거리 퍼트까지 모두 다 잘 맞다 보니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라며 “예선전을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지만 방심하지 않고 본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기도 했던 박찬규는 2017년 투어프로 입회 후 올해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시
임성재가 작년 PGA 투어 '더 CJ컵 대회' 1번홀에서 저스틴 토마스와 스치듯 카메라에 잡혔다.(사진 제공: 더 CJ컵 조직위원회)[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성재(21·이상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파72·7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11위에 오르며 페덱스컵 랭킹 24위가 됐다. 이에 따라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이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신인이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것은 임성재가 아홉 번째이며 올 시즌에선 임성재가 유일하다. 한국 선수로는 2016년 김시우(24·CJ대한통운) 이후 3년 만이다.지금까지 페덱스컵이 생긴 이후 신인 중 페덱스컵 순위가 가장 높았던 선수가 신인상에 뽑혔다. 선수들의 투표에서 페덱스컵 순위가 중요한 선택의 조건 중 하나라고 한다.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박민주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민지(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민지는 KLPGA 투어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김자영(28), 장하나(27), 이다연(22) 등을 1타차로 따돌린 박민지는 작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개월 만에 생애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7년 데뷔하던 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3시즌 연속 우승을 신고했다. 우승상금 1억2천만원을 받은 박민지는 시즌 상금이 3억5천642만원으로 늘리며 3시즌 연속 3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2차례 우승은 모두 연장전 끝에 따냈던 박민지는 이날도 18번 홀 마지막 퍼트를 마치고서야 우승을 확정 짓는 힘겨운 경기를 치러야 했다. 2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민지는 8번 홀(파4)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바람에 김자영에게 선두를 내줬다. 끌려가던 박민지는
[골프가이드 = 김영식 기자 / 조도현 기자] KLPGA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이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둘 째날인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5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
김연송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은 김연송(30)이 생애 처음으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송은 16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인주연(22)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김연송은 무명 돌풍을 예고했다. 2008년 KLPGA 프로가 된 김연송은 프로 활동 대부분을 2부에서 보낸 무명이다. KLPGA투어에는 작년까지 4시즌을 뛰었지만 한 번도 상금랭킹 60위 이내에 들지 못해 번번이 시드전을 다시 치러야 했다. 지난해 상금랭킹 75위에 그친 바람에 시드전을 거쳐 올해 KLPGA투어에 복귀했지만, 이 대회에 앞서 14차례 대회에서 7개 대회나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출전 대회 절반에서 상금을 받지 못한 셈이다.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공동 19위다. 시즌 평균타수가 73.09타(67위)인 김연송은 그러나 이날은 샷과 퍼트 모두 최정상급 선수가 부럽지 않았다. 그린을 두 번 밖에 놓치지 않았고 1
[양평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이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열렸다. 1라운드 조아연이 10번 홀까지 이븐 파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장하나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장하나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장하나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퍼팅 연습장나이스 버디...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은지와 캐디(사진 = 조도현 기자)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조금만 더...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혜선2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혜선2나이스 버디...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재윤과 캐디2019 BOGNER MBN 여자오픈(사진= 조도현 기자)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효린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효린 칩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효린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효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유수연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은지 퍼팅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재윤 퍼팅나이스 버디...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은지(사진 = 조도현 기자)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박소연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유수연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유수연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