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VISION 2030’ 선포식…‘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 목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주식회사 씨어스(대표이사 김기옥)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기 업계의 글로벌 리더 도약을 위한 ‘VISION 2030’을 선포식을 12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허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강남구 샹제리제센터에서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영 부회장, 홍서백 부회장, 이남도 경영고문, 박정은 홍보이사, 양원진 감사, 안미영·기혜영 이사,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이기정 의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기옥 회장의 환영사, 홍서백 회장·배영규 박사·유희영 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VISION 2030’ 홍보 영상 상영, 해외 진출 전략(최용진 이사), 핵심 미래 사업 전략(김승환 상무) 발표가 진행됐다. 표창장·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및 케이크 절단식도 함께 열렸다. 2부 순서에서는 소프라노 백자연 교수와 테너 오창호 교수의 공연, 혜은이 가요제 명예 조직위원장 추대식, 제주국제페스타·호국무술연맹·우리것보존협회·할렐루야그린골프단·국제엔젤봉사단 등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동동악극단, 제임스킹 등의 축하 공연과 2,000만 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