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예술로 소통하는 '2021 대구 예술인 Festa'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인지원팀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문화예술계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우수한 공연예술 분야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는 <대구 예술인 Festa>를 오는 12월 9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개최한다. <대구 예술인 Festa>는 뉴 노멀 시대, 문화예술계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한 포럼, 지역 내 문화예술계 종사자 및 시민들 간의 교류를 위한 ‘Tea-Talk-Time’, ‘대구 공연예술 분야 신진예술가 Showcase’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포럼은 대구예술발전소 임상우 예술감독이 진행을 맡아 코로나19 이후 맞이하게 되는 뉴 노멀 시대의 예술인복지정책 방향과 메타버스 활용 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패널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지원사업부 김석진 부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민 예술인복지센터장, 씽크퓨쳐스 양성식 대표가 참여한다. 포럼이 끝난 후, 무대가 셋팅 되는 시간 동안에는 경직된 분위기를 유연하게 해소하고자 아이스브레이킹 목적의 ‘Tea-Talk-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