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이 21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기획재정특보단’ 공개 모집에 나섰다. 이번 특보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조직으로, 민생경제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과 주민 의견 수렴 역할을 맡는다. 기획재정특보단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선거대책위원회에 직접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며, 경제 대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도 힘쓴다. 참여자에게는 이재명 후보 명의의 임명장이 수여되어, 공식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한다. 조인철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깊이 고민하고 소통하려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경제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특히 조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공직자 출신으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직속 기획재정특보단장을 맡아 정책 기획과 실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특보단 모집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 만큼,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획재정특보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간단한 인적 사항만 입력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우리는 또 다른 219명의 이재명이 되겠다."20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 책상 위로 나란히 놓인 서명이 적힌 선언문 위에 지역 법조인들의 결의가 묻어났다.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19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 자리였다. 기자회견장을 가득 메운 변호사들은 단순한 선거 지지 이상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후보가 만들어 갈 기본사회야말로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의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완수를 위해 법조인 스스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언을 주도한 강행옥 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우리는 그가 혼자서 걷도록 두지 않을 것이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길에, 219명의 변호사가 함께 걸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언문에는 '내란 종식', '국민 기본권 보장', '헌법정신의 회복' 등 묵직한 키워드가 가득했다. 이재명 후보는 일찍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노동자 출신 정치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밀도 있게 펼쳐왔다. 이번 선언은 그러한 그의 정치 여정에 대해 법조계가 의미 있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전·현직 여성의원 73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2025년 5월 15일, 광주광역시당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모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광주광역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의 주도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복잡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강력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실에 기반한 실용적 리더십으로 국가의 통합과 발전을 이끌 최적의 인물이라 평가했다. 특히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정치적 리더십과 사회적 감수성을 갖춘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갈라지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한 후보”라며,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인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이 후보의 강점으로 꼽혔다. 광주광역시 전·현직 여성의원 모임은 현재 115명에 이르며, 이들은 지역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 교류와 연대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꾸려왔다. 이번 지지선언은 여성 정치인들이 공동의 목소리를 내며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고자 하는 의지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플실천서명 캠페인’에 대선후보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플서약에 참여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허경영, 김재연, 이경희 후보가 선플선언문 서명에 동참했다. 인터넷 악플.혐오발언 추방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해 15년째 선플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제20대 대선후보 간에 비방으로 상대를 헐뜯지 않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발표하는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플 실천 선언문' 서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선플운동본부의 공명선거 캠페인 사이트에는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허경영, 김재연, 이경희 후보가 선플선언문 서명에 동참했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과 전국 선플 SNS기자단들의 인터넷 언어 모니터 활동도 추진중이다. 대선 후보들이 서명한 '선플 실천 선언문'에는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첫째,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고, 둘째, 투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전남 나주 빛가람 전망대를 방문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지역 자영업 및 소상공인 단체 회장단 일동은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국비예산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규탄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의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과 ‘가맹점 소상공인 등에게 단체결성・협상권’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일제히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기재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을 올해 1조 522억원에서 77.2%가 줄어든 2403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회장단은 성명 발표에 앞서 6일 대구 YMCA청소년회관 창립 100주년기념관에서 이동주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주최하는 ‘대구・경북지역 민생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하승재 공동의장 및 집행위원장, 전국미샤가맹점협의회 권태용 회장, 전국 파리바게트협의회 이중희 회장, 전국아리따움협의회 김익수 회장, 전국CU협의회 최종렬 회장, 할리스커피 동대구역사점 임원영 대표, 대규모점포입점점주협의회 김순종 회장, 전국방문요양・목욕기관협회 김복수 회장 및 지회장단, 홍복조 달서구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장단은 “전쟁터와 같은 코로나 시국에도 전국의 수많은 자영업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