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지현, "이것이 우승의 맛"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기자 | 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가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열렸다. 오지현이 18번홀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뻐하고 있다. 오지현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