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분기 시중은행 정보량 '1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지난 2분기 인터넷은행 포함 시중 11개 시중은행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국민들의 관심도(포스팅 수 = 정보량)가 가장 높은 은행은 'KB국민은행'이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분기에도 정보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2분기 국내 11개 시중은행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은행은 2분기 정보량 순으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케이뱅크(K뱅크, 은행장 서호성)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 등 총 11곳이다. 1분기와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스포츠·증권·부동산·도박·광고·성인·게임·공통글 등에서의 은행 정보량은 검색에서 제외했다. 집계결과 올 4~6월 기간 KB국민은행을 키워드로 한 온라인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