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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FC 08] 김용호 선수…1라운드 폭풍 파운딩에 이은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리!

지이코노미 정길종기자 = 3. 1절 기념으로 3월 1일(월) 오후 1시  ‘ALLFC 08 대회’가 올에프씨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 후원으로 서울 도봉구에 소재 올스타디움 경기장에서 비대면으로 경기가 열렸다.

 

금번 경기는 총 3게임으로  메인카드 66kg 페더급에 출전한 김용호(팀하이 MMA)와 요키 하카모토 선수(일본)를 상대로 1라운드 47초 만에 파운딩에 이은 리어 네이키드 승리를 거뒀다.

 

김용호 선수는 뛰어난 외모와 신체 능력으로 주무기인 묵직한 펀치의 소유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스피릿MC 경기 초창기부터 활동하여 전적은 10전 8승 2패로 국내대회와 일본에서 승리하면서 타이틀전에 욕심을 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꿈은 지연되고 있다.

 

이에 올에프씨(ALLFC) 김대령 대표는 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쌓기 위한 일환으로 심판을 비롯한 최소의 인원으로 행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용호 선수의 화끈한 경기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국제전에서도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


▲왼쪽부터 대한이종격투기연맹 부회장 김종식, 김용호 선수, 김대령 올에프씨 대회장 / 사진제공 올에프씨 조직위원회
 

김 선수는 인터뷰에서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번에 요키 하카모트(일본) 선수와 게임은 국제 경기에서도 자신감을 찾아서 기쁘고 저를 믿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배상윤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메인카드
[페더급 MMA] 김용호(팀하이MMA) vs 요키하카모토(일본)
▲김용호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승리
[라이트급 막쳐 오픈핑거 글러브 경기 ] 이조셉 (올스타디움) vs 서상진 (국제복싱)
▲서상진 판정승
[밴텀급 무에타이 오픈핑거 글러브 경기 ] 조수호 (국제체육관) vs 오철중(신림체)
▲조수호 1R 엘보우 TKO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