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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 2차전 성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2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천룡 컨트리클럽에서 (주)석교상사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는 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 2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천룡 컨트리클럽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를 진행했다.

 

총 132명이 참가한 2차전에서는 일반부 상위 27위, 골드시니어부 상위 5위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부에서는 허지백이 70(36,34)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김종운이 71(39,32)로 2위, 홍기준이 72(35,37)로 3위에 올랐다. 만 60세 이상의 골드시니어부는 송봉섭이 71(35,36)로 1위, 황규성이 75(38,37)로 2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와 석교상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