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반려자로 생각했던 사람과의 이혼소송은 잔인한 싸움이다. 이혼소송은 협의이혼과 달리 부부의 전체 혼인 생활을 토대로 크고 작은 시시비비를 법적으로 가려내야 하는 치열한 싸움이다. 보통은 변호사를 선임하며 특히 상대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면 이쪽 또한 선임해야만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혼소송이라는 전쟁에서 이기려면 제대로 된  변호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판 이혼 절차는
법원에  제출 → 가사 조사과 또는 조정위원회 회부(조정  사건종료) 조정  또는 조정위원회 회부 없이  지정 → 변론 준비기일과 변론기일에서 2~3차례 당사자 주장 공방 → 판결선고 → 주소지의 시청, 군청, 읍(면)사무소에  하면  종료된다.

복잡한 절차와 수많은 변수를 예상하고 승소를 이끌기 위해서는 이혼소송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가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그만큼 상당한 노하우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 주는 자세까지 겸비된 변호사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한편 강은실 변호사는 재산분할, 상간자(상간녀, 상간남) 소송, 양육비 및 양육권 소송 등 전반적인 이혼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