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 BOGNER MBN 여자오픈이 17일(금)부터 사흘간 양평에 있는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지난해보다 총상금 1억 원 증액된 6억(우승상금 1억2천만 원)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루키 최혜진(19, 롯데)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오지현의 대결이 주목을 끈다. 또한 상금 순위 3위 장하나를 비롯해 이정은6, 김자영2 등 국내 최고의 골프여제들이 총출동해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영상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