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상현(35.동아제약)이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빈틈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박상현은 최종일 추격자의 끈질긴 추격을 뒤로 하고 11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3승을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부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올시즌 대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영상 = K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