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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주최 '2018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 성황리 종료

-여성 CEO 120명 출전
-기부금 1,500만원 여성 가장 창업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22()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한 2018 볼빅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8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

경기도 가평 엘리시안 강촌CC에서 열린 2018 볼빅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은 학국 여성 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 소속의 여성 CEO 1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혔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우승자는 김선희 대표(대구지회 리치 CEO)가 차지했으며, 이웅경 대표(서울지회 경산 CEO)와 금기숙 대표(남서울 지회 한무컨벤션 CEO)가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김금숙 대표(서울 지회 고려기프트 CEO)71타를 기록해 메탈리스트를 수상했다.

179미터를 날린 이연재 대표(세종충남지회 에스아이피피코리아 CEO)가 롱기스트를 수상했으며, 1.1미터에 볼을 붙인 장혜은 대표(서울지회 아토테크 CEO)는 니어리스트를 수상했다.

이밖에 비비드 CEO, 퓨처 CEO, 위너스 CEO 등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볼빅 골프공과 캐디백 등 다양한 제품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LV위본에서 제공한 마세라티 기블리가 경품으로 걸린 홀인원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기부로 4번 홀에서 1,500만원이 기부금이 조성되어,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지원하는 여성 가장 창업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우리나라 여성 골퍼의 80%가 볼빅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여성 골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볼빅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은 볼빅과 여성 CEO들이 모여 여성 가장들을 돕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첫 번째 대회이며, 볼빅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성 CEO 채리티 골프 클래식에는 볼빅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포함해 LV위본, 볼빅브이닷, 엘리시안,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월드와인, 더퍼스트모닝, 팬톡, ()인체나노일렉트로테크, 디아부스 등이 함께 했으며, JTBC골프에서 1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