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주환 기자 |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하는 행사다.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2021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잘풀리는집’은 약 61만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올해의 화장지 부문’ 1위를 6년 연속 수상하며,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잘풀리는집은 두루마리 화장지 시장에서, 19년간 사랑받고 있는 미래생활㈜의 대표 브랜드로 두루마리 화장지 외에도 키친타월, 물티슈 등 다양한 위생제지 제품뿐만 아니라 KF94,80 및 KF-AD 비말차단 마스크까지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펼친 그간의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소비자 여러분의 투표를 통해 받은 브랜드대상 인만큼 더욱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모바일 최적화로 구매 편의성을 높인 잘풀리는집의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와 코로나로 우울한 일상 속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어느날 우리집이 잘풀리는집이 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총 31만 회 이상의 누적 영상 시청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브랜드 수상에 한 몫을 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