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27일 라마다스위트 인천호텔 4층웨딩 컨벤션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라마다스위트호텔(김현소 대표), 해인미술관(박수복 이사장),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 AIS왕홍연맹(중국), 사단법인한국예술문화평가원(배한성 이사장), TMI방송(일요저널), LBN불교방송, 코그미디어가 연합하고 50여개 기업인들이 초청되는 행사가 개최됐다.
최근은 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뜻하는 왕홍(??)은 우리나라의 인기 유투버와 유사한 개념으로 웨이보나 웨이신·위챗 등 중국 SNS에서 백만에서 천만명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미디어 스타를 지칭한다. 최근 중국 내 SNS 마케팅이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과 판매관련 왕홍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00만~8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중국왕홍 10인과 10명의 국내 유튜버 그리고 및 국내 언론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4천만명에 달하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와 TMI(일요저널) 및 국내 언론보도와 중국 100여개의 언론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1부는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 사단법인예술문화평가원, AIS왕홍연맹(중국), 라마다스위트를 중심으로 기업인들을 초청 4차 산업에 따른 작품전시 아트산업 SNS 유통 판매 수출을 위한 기업설명회로 진행됐다.
AIS중국연맹(중국인터넷스타연맹 김세림회장)은 중국에서의 올바른 방송문화와 일자리창출, 한국 예술 문화 융합을 통해 한·중 예술문화교류와 무역 및 유통, 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기업의 협력을 통해 향후 기업 및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AIS 왕훙연맹에 이어 사단법인예술문화평가원은 예술문화 컨텐츠의 양성과 활용방안을 통한 브랜딩에 대해 소개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의 김용두 회장이 글로벌 국제 마케팅과 제품브랜딩의 활용법 언론방송의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2부는 가이야 우주의 어머니를 주제로 박수복 화백의 특별초대전이 개최됐다. 박수복 화백은 최근 라마다스위트호텔 김현소 대표와 손을 맞잡고 예술 작품을 통한 전시 및 호텔 인테리어등을 통해 융복합해 고급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전략적 구상을 함께하고 있다.
액션퍼해밍액션 아티스트란 명칭을 가진 박수복 화백은 깊은 내면의 세계를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0여년 동안 화첩기행을 통해 자연과 사람들 속에서 작품을 그려내고 사람들을 위로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서산 해인미술관에서 다시 깊은 기도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새롭게 완성시켜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UN산하 전세계 190개국 초청 시낭송공연으로 대한민국 시낭송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엄경숙 성우가 낭랑한 목소리로 시낭송을 하며 거대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사회는 박혜진 영어전문 아나운서 (Royal family of the world영어 방송진행(영국 왕실 전문 기자, TMI방송), 이지애 아나운서('Royal Family of the World' 영어MC TMI방송) 중전문교육그룹 승승중국어 홍승우 대표가 중국어 진행을 맡았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한 중국의 왕홍들과 국내 유명 유튜버들은 라마다스위트 스카이라운지(17층) 컨벤션(4-5층) 등 5성급호텔로 컨벤션과 멤버십 비즈니스 공간을 몸소 체험하며 자신의 채널들을 통해 이를 홍보했다. 이어 17층 스카이라운지에 마련된 갤러리에서 해인미술관 오진채 부관장의 소개 아래 박수복 화백의 작품 세계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도 이어졌다.
이번 AIS왕홍연맹과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 사단법인한국예술문화평가원의 협력은 예술과 문화의 융합 아트퍼포먼스를 통해 디자인을 통해 기업 제품들을 명품화하며, 글로벌마켓시장에서의 유통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시장의 변화를 위한 것이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자는 "향후 왕홍과 국내크리에이터, 아시아크리에이터들의 협력을 통해 기업분야별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전세계 글로벌 유통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 기업의 제품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여 각 국가의 올바른 기업문화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