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온라인뉴스팀 =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는 "블록체인시큐리티 기태현대표에게 2018년 아시아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수여된 아시아 인물대상 선정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태현대표는 지난과거 "블록체인사업을 주도하면서  투자유치의 호재를 만들기 위해 호텔을 인수한다."는 등 진행사업 에 따른 각종 문제점 노출, 금전관계 논란등으로 소문이 확장 되었었지만 , 최근 행사진행 후 또 다시 금전 미결재 등 인품 논란 등 협회에 민원첩보 등이 올라와  조직위 논의를 거쳐 상황을 체크하고 확인한 후 일부 내용들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수상자 중 처음으로 블록체인 시큐리티 기태현대표를 수상취소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합회 조직위는 수상전 좀 더 세밀하고, 인물에 관련한 인품 도덕 사회논란 등 검증과정을 더 꼼꼼히 살피지 않고, 시상을 진행한점에 관련하여 공식 사과를 전했다.  앞으로 더욱더 면밀히 살펴 수상자들의 검증과정을 철저히 더 검토하고 같은 문제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이버보안학과 교수로도 활동하는 부분에서도 대학교측에 질의를 통해서 추가확인을 할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10일까지 추가 검토정리 후 당사자에게 최종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