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1879 오픈골프토너먼트' 2차대회가 오는 25, 26일 이틀간 경기도 골프클럽 안성Q(파72)에서 열린다.
지난달 27, 28일 열린 1차대회에선 우성종합건설 소속 이동하(프로 부문)와 곽광호 (아마추어 부분)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는 25일 예선, 26일 본선으로 치러지는 이번 2차대회는 남녀 프로 36팀, 남녀 아마추어팀 각 36팀 등 총 72팀 288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각각 2명씩 한 조로 편성된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진행을 통해 남녀 프로 각 9팀, 남녀 아마추어 각 9팀이 성적순으로 컷오프된다.
연령과 성별, 프로와 아마추어에 따라 사용 티잉그라운드가 달라진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1879골프클럽을 1개 이상 사용해야만 한다. 참가 신청 및 보다 상세한 내용은 1879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