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bhc 치킨은 이마트24와 손잡고 MZ 세대 입맛 공략을 위해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모티브로 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bhc 치킨의 ‘뿌링클’은 MZ 세대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치즈 시즈닝 치킨의 대명사로 2014년 11월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bhc 치킨과 이마트24의 콜라보 제품은 뿌링클만의 독특한 치즈 시즈닝을 입힌 제품으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bhc치킨과 이마트는 콜라보 제품을 MZ 세대와 교감하기 위해 ‘뿌링클 중독에 빠진 뿌링클 덕후, 뿌링클씨’ 라는 컨셉으로 특별 영상을 제작,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젊을 층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bhc 치킨 임지영 마케팅 팀장은 “이번 콜라보 출시로 MZ 세대의 뿌링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강화와 고객 접점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소비계층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협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고객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