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수면은 건강한 생활의 밑바탕이자 지표다. 충분한 수면은 몸의 회복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신경세포인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는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는데, 숙면을 이루지 못하면 그 기능이 약해진다. 낮 시간대 활력이 없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대사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되고, 면역력도 저하된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년 동안 자성체 광물을 연구해온 ㈜엠엠바이오는 천연 자성광물 흑운모(마그네틱 미네랄) 소재의 ‘잠도깨비’ 제품을 선보였다. 잠도깨비는 현대의학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기장 요법을 사용한 비약물 수면 개선 제품이다.

한편, 우리 몸에 암세포가 생기거나 병원균이 침투하면 백혈구(면역세포)가 이를 즉각 공격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 백혈구는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활동한다. 즉, 면역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소를 보충하는 것이다.

특히 산소는 혈액이 운반해서 각 세포에 전달하게 되는데, 이때 혈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원인으로 막혀 있는 혈액을 풀어줘야 한다. 이를 만드는 유일한 에너지가 바로 ‘자기장 충전’이다.

㈜엠엠바이오 관계자는 “천연 자성 광물 흑운모를 그대로 잠도깨비 제품에 담아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자기장을 채우는 원리”라며 “특히 숙면 매트는 자기력을 보충해 수면의 질을 높여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