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성공적인 복귀를 치른 배우 김수현이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코스알엑스는 민감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왓슨(Watson), 드럭스토어(Drug Store), 울타(Ulta), 유럽 H&B스토어, 유럽 대형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 러시아 골드애플(Gold Apple), 인도 냐카(Nyaka) 등 글로벌 주요 유통업체 입점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해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김수현은 오는 10월부터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권을 아우르는 코스알엑스 대표 얼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10월 중순 이후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알엑스가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그의 이미지가 기업의 가치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코스알엑스는 좋은 성분과 효능 중심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진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김수현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 등 신뢰를 주는 배우의 이미지가 기업의 가치와 부합, 코스알엑스라는 브랜드를 대표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김수현과 코스알엑스가 함께 선보일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수현의 광고는 빠르면 11월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김수현이 모델로 발탁된 코스알엑스는 한국, 미국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수출 국가를 확대 중인 브랜드다. 세계 굴지의 뷰티 어워드인 GQ 그루밍 어워드, 티보그 아크네 어워드, 소코글램 뷰티 어워드, 인플루엔스터 어워드 등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총 90관왕을 기록, 세계적인 마켓 플레이스 아마존에서는 부문별 베스트셀러 제품로 선정되며 그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할리우드를 포함한 해외 유명 셀럽들이 자신의 SNS에 코스알엑스 제품을 본인의 스킨케어 용품으로 소개하는 등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라면서 “2023년까지 60개국 진출을 목표로 그 성장세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