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진영 기자 | (주)지앰씨홀딩스의 병∙의원 전문 브랜드 엠디셀(대표 유명상)이 이달 17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웰소아연합(회장 정봉수)과 손잡고 소아피부관리 및 치료를 위한 ‘엠디셀 써지겔 의료기기 도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소아연합은 700여 개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병의원으로 구성된 연합의료단체다.
정봉수 웰소아연합 회장은 “그간 외래에서 치료가 곤란했던 감염이 동반된 각종 피부질환부위에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써지겔로 폭넓은 나이대의 다양한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MOU와 관련해 지앰씨홀딩스 유명상 대표는 “아토피 등 만성피부질환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임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