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티몰에서 예약판매 시작 2분만에 공식몰 매출액 1억위안을 돌파했다.

LG생건은 지난 21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 광군제 행사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성공적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했다며 22일 밝혔다.

예약판매 시작 2분만에 공식몰 매출액 1억위안, 11분에 5.11억위안을 넘어섰고 이는 2019년 광군제 행사 매출을 초과한 것이다.

특히 ‘천기단 화현’ 세트는 스테디셀러로서 이번 광군제 뷰티품목 최초로 억단위를 돌파한 제품이며 지난 21일 정오까지의 누계 합산 뷰티품목 매출 1위에 올랐다.

수 차례 매진끝에 '올해 천기단 화현세트는 구매하기 어렵다'는 리뷰가 달렸고 SNS에는 해당 세트 구매여부가 '손 빠르기 척도'라는 글도 올라오며 중국 시장에서의 인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