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가 2020년 제19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

흥국에프엔비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코엑스 A홀 중앙부에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고 26일 전했다.

서울카페쇼는 국내 최고의 글로벌 식음료 전시회 중 하나로 지난 2019년에는 40개국 600곳의 참가사와 16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고 올해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흥국에프엔비는 물이나 우유를 섞을 수 있고 티저트 토핑에도 활용 가능한 맘스리얼베이스 타로와 아몬드를 주력으로 삼으며,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한 '이달의 추천 메뉴'도 소개한다.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현장에서 소개하는 음료, 디저트 등 인기 메뉴 레시피를 중계하고 관련 제품은 흥국몰에서 50% 할인 판매한다.

흥국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환경에서 진행되기에 기존 방식과는 다른 더욱 새롭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는 현장 운영을 통해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자 하며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통해 흥국에프엔비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흥국에프앤비는 이번 서울카페쇼의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에도 참가해 생분해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재질의 시음컵을 사용하고 폐기물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 활동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