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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성수동 '두껍상회' 누적입객수 1만 돌파...'성공적인 마무리'

-약 70일간 일 평균 방문객 140명
-베스트셀러 '요즈쏘맥잔', 1만개 이상 판매
-하이트진로, "감성 마케팅 활발히 진행할 것"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가 흥행리에 마무리 됐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운영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가 누적방문객 1만여 명을 넘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맺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두껍상회'가 지난 8월 17일 오픈부터 10월 25일까지 누적방문객 1만명, 일 평균 140명의 방문객을 돌파하며 성공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 굿즈와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제작하게 된 곳이다.

가장 인기있는 굿즈는 '요즘쏘맥잔', '진로소주잔' 등 술잔 및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와 키링 등이다. 특히, 요즘쏘맥잔은 1만개 이상 판매되며 두껍상회 방문객의 필수구입품목으로 인기를 끌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두껍상회는 그동안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