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진천중학교는 9일 오전 9시 반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행사를 가졌다.
기탁자는 ㈜대한안전상사 이만제 대표로 진천중 제33회 졸업생이다.
청주공고와 금오공대를 졸업한 공학도로서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모교 발전을 후원해 온 이 대표는 5년째 이 같은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재생용 재료와 안전용품 전문가인 이 대표는 “역사 깊은 모교의 무궁한 발전과 후배들의 성공만을 기원한다.”는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