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복싱) 소속 최민수 선수가 선발됐다. 김포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복싱협회 주최 ‘2022 국가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에서 최민수 선수가 남자 63kg급 1위를 차지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최민수 선수는 앞서 준결승전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함상명 선수를 상대로 5:0 판정승을 기록하며, 최종 성적 1위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최민수 선수는 4월 첫째 주 중으로 국가대표 합숙 훈련에 참여하게 되며, 올해 9월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창단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은 코치진의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우수 선수 영입을 통해 창단 2년 만에 복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복싱선수단을 비롯한 다른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직장운동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조경순 진천군 부군수는 지난 3월 28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지목된 대상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안전수칙이 담긴 사진 촬영 후 SNS게재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청북도 이정기 균형건설국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조경순 진천부군수는 이날 ‘1(일)단 멈춤! 2(이)쪽저쪽! 3(삼)초동안! 4(사)고예방’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다짐했다. 조경순 부군수는 “365일 교통안전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아이 키우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들기 바란다”며 “진천군민들 모두 어린이 보호구역 저속 운전 등 생활 속의 실천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진천 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김성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파주시는 조리읍 실내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조성 사업을 지난 3일 완료하고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조리읍 실내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사계절 운동이 가능한 실내 체육활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토지보상비 포함 총사업비 58억5천만원(특별조정교부금 12억)을 들여 대지면적 6,982㎡, 연면적 999㎡, 배드민턴 코트 5개면 규모의 실내배드민턴장을 신축하고, 게이트볼장 1면을 조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 받길 기대한다”며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올리며 리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성남시 맥파이스를 상대로 6대5로 승리했다. 2015년 창단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연천군의 적극인 후원으로 독립리그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천군은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지역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타 시·군과 다른 적극적인 후원과 야구단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자체와 독립스프츠구단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올해 연천군의 지원 확대로 우수선수 16명을 포함한 25명을 선발, 리그 우승 도전과 선수들의 프로 진출을 목표로 훈련해왔다. 올 시즌은 새해부터 쉬지 않고 모든 훈련을 개막전 일정에 맞추어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지난 2019년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내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독립리그다.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25일 제9대 배인호 회장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 10kg 33포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배인호 회장은 “취임식 대신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쌀전업농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괴산군의회는 24일 경북 울진 대형산불 이재민 피해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동운 의장은 울진군의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산불진화와 이재민지원에 나선 특수진화대, 소방관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동운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울진 삼척 지역주민들이 설상가상으로 산불피해까지 입어 삶의 희망마저 잃을까 걱정된다”고 우려하며 “힘든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진천군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해 진천읍에 1천만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 기업 2개 업체를 선정,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감사패 전달 대상으로는 덕산 산수산업단지에 위치한 ㈜엠알인프라오토(대표 함상식)와 이월 전기전자농공단치에 위치한 ㈜피닉스(대표 김정민)가 각각 선정됐다. 감사패를 수상한 기업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기부라 더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용희 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널리 알려준 두 기업에 진천읍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주거 취약계층 사랑의 보금자리 개선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영동군은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에서 24일 영동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쌀을 지원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영동군민장학회 장학금 기탁,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탈북민 문화탐방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오영도 회장은 “지역사회는 물론 온나라가 힘든 시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동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승철 영동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선뜻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영동군이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지자체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에게 주어지며, 영동군은 2021년 최고경영자상에 이어, 2022년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행정력을 입증했다. 심사는 총3단계로 1차 평가인 정량평가, 2차 전문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마지막으로 3차 주민만족도 조사까지, 지역 구분별로 최고득점을 받은 2곳 만이 ‘종합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개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종합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군정 전 분야에 걸쳐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만들기 위한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이 돋보였다. 역대 최대 규모 예산확보 및 스마트행정∙생활시스템(비대면 돌봄지원 등)을 과감히 도입했고, 선공공개발∙후민자유치를 통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조성과 관광시설 인프라 확충을 꾀했다. 용담댐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음성군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봄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금왕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발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여러 기관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정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했으며, 회원들은 시가지 및 도로변의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박제욱 금왕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쾌적한 금왕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