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자 하는 분위기가 유행이다. 이러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주)몽연(이하 몽연)에서 ‘구기자가루’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몽연에서는 풍부한 영양을 가진 구기자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매일 섭취 할 수 있도록분말화한 몽연 ‘구기자가루’를 출시하였다.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관목으로 줄기는 가늘고 회백색에 여름에 자색꽃이 피었다가 가을에 열매가 붉게 익는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는 약 10mm, 지름은 약 5mm 정도로 자란다. 열매의 맛은 달콤하나 나중에는 쓴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구기자에는 콜린 대사 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하고 제아잔틴, 카로틴, 티아민, 비타민 A와 B1, B2,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구기자를 몽연과 계약한 농가에서 계약 재배한 구기자를 전량 수매하여 세척 및 이물검사 후 건조⋅분쇄하여 분말화한 제품이다.

몽연 측은 “구기자가루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1회 2~3g(티스푼 1~2회)씩 2회로 하루 4g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히며 “미숫가루나 선식재료와 함께 섞어먹으면 아침식사대용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창석 몽연 대표는 ‘구기자가루’외에도 다양한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계약재배로 소비자분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소비자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지 검사를 위탁 실시하고 있다.

또, 세스코 멤버십 가입으로 혹시 모를 병충해에 대비해 정기적인 위생관리를 통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품질관리에 대한 고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2018년 획득하게 했다.

또한, 몽연은 2019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으로도 인정받았다. 몽연의 다양한 제품과 상세한 정보는 몽연 홈페이지나 오픈마켓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