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복지만두레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 52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덕암동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과 지역사회에서 후원받은 가래떡을 담아 포장한 음식을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장길완 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