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에 줌(ZOOM)을 이용하여 청렴도 최우수 교육청 달성을 위한 「행정실장 청렴 연수」를 비대면 화상연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97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행정실장 청렴실천 다짐대회 후 초빙 강사인 국민권익위원회 윤형수 전문강사가 반부패 청렴교육을 진행하였고, 각급 학교에 학생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적극 행정 실천 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렴과 교육행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각급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을 통한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는 1, 2부로 구성되며, 업무담당자 청렴 교육, 상담역량강화 연수, 업무 협의회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 진행되는 연수는 권선중(대전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청소년 중독 예방 및 개입을 위한 연수」를 주제로, 아동‧청소년의 중독 문제와 다양한 상담 개입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학생 지도 및 상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2부 업무 협의회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주체로 진행되며, 구성내용은 ▲청렴 교육 ▲2020년도 위(Wee)센터 업무 보고 ▲2021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위(Wee)센터 협약기관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는 협의체 내에서 상담업무 및 사례에 대한 어려움을 서로 협의하고 보다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상
G.ECONOMY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4월 13일 오후 15시 40분 시청을 방문한 박광석 기상청장을 면담하고, 기상청의 원만한 대전 이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상청 대전 이전을 146만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갑작스러운 이전 결정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의 대전이전은 지난 2월 9일 국무회의 시 공식화 되었으며, 이번 기상청장의 대전 방문으로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대전공장에서는 13일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상자 682개(1500만원 상당)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방역상자는 마스크, 손소독제, 유황비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방역물품으로 구성돼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68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타이어 김선우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대덕구에만 총 8000만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한국타이어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나서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등 주변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를 해왔으며,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대전시체육회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마을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조성칠(더불어민주당, 중구1)부의장은 13일 유성구 신성동 소재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유성접종센터에 방문해 백신접종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었으나 대전시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려품만을 전달하고, 노고에 대한 격려와 대저의 마음을 전했다. 민태권 부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성칠 부의장은 “힘든 상황이지만 안전하게 백신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전과 같은 일상생활이 조금 더 빨리 앞당겨지길 바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접종센터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노인시설(주거, 주야간보호) 등 동의자 4,542명 중 3,454명(76%)에 대해 접종을 진행 중이며, 4월 14일까지 접종을 완료 할 계획이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학부모·대전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하기 위한 공개 모집을 실시하여 우수 공연 단체 12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문화예술 공연단체 접수 결과, 총 52개 단체가 지원하여 평균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습관은 문화예술 공연단체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원 외부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하여 1차 적격심사, 2차 공연실적과 공연내용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12개 단체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12개 단체는 다음과 같다. △림스타악기앙상블 △전통타악그룹 굿 △일칸토오페라 △퓨전국악그룹풍류 △가온병창단 △Da울림 △국악인가요 △베르떼 △아신아트컴퍼니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시민극단 레드우드 △양찬희무용단이며, 팀당 1회의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습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어울림홀에서 선정된 우수 공연 단체 공연 12회와 대전시립예술단체 초청 공연 12회, 총 2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대전평생학습관 박미희 학부모지원과장은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단체들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M할인마트(대표 강정완)로부터 돼지등뼈 1,500kg(5백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돼지등뼈는 서구 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정완 대표는 “지속해서 돼지등뼈를 기탁해 오고 있는 만큼 올해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이 힘든 상황에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한 돼지등뼈는 노인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정동에 위치한 ‘M할인마트’는 지난해에도 돼지등뼈 등을 기탁해 왔으며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대전광역시 서구 공정관광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프로그램 개발 회의를 했다. 올해 처음 출범한 ‘대전 서구 공정관광위원회’는 관광ㆍ도시계획ㆍ환경 등 관련 전문가와 공정관광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대표, 지역공동체 거주 주민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 대전 서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방향에 대한 보고, 공정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국가ㆍ지역 간 이동이 제한되어 국내외 여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여행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 보다 크다”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정관광 육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학원발 전파 차단을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지난 6일 동구 가양동 보습학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대전 전 지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시와 5개 구, 교육청은 4차 유행 차단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3,690개의 학원과 교습소 중 1,420개가 서구에 밀집돼 있어 구는 집단감염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내동초 주변 학원가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중점점검 사항은 ▲ 시설면적 4㎡당 1명 또는 한 칸 띄워 앉기 ▲ 하루 1회 이상 소독, 3회 이상 환기 ▲ 종사자 일일 2회 이상 자가진단 ▲ 분리된 공간 외 음식물 섭취 금지 ▲ 유증상자 출입제한 등 출입자 관리 강화 ▲ 22시 이후 영업 제한 등이다. 구는 지난 12일 저녁 37개소를 점검했으며, 둔산동의 학원가를 중심으로 16일까지 195개소를 집중적으로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활동력이 왕성한 청소년들의 집단감염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며 자율적인 방역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 우호 도시 몽골 헙스걸에 위로 서한과 함께 KF94 마스크 1만 3천 매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그동안 코로나19를 잘 막아내던 몽골 헙스걸에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헙스걸과 인연을 맺었던 민간단체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장종태 청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한국과 몽골의 공통된 속담이 있다.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호 도시 몽골 헙스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몽골 헙스걸은 면적 10만 600㎢, 인구 12만 명으로 몽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관광도시이며 금, 석탄, 화강암 등 자원이 풍부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서구와 몽골 헙스걸은 우호 도시 관계를 맺은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공무원 상호방문, 의료관광, 축제 상호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면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작년 2월, 공무원과 민간단체의 모금을 통해 국제우호도시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