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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전시 최초 행복영향평가제 도입, 주민 행복 실현 박차

정책이 주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 행복 정책 완성도 높여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오는 4월부터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인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해 대전시 최초로 ‘행복영향평가제’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영향평가제는 정책이나 사업이 주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해, 주민 행복에 기여하는 합리적인 정책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준거 기준이다.


주민행복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영향도를 평가하게 되며, 올해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는 전면 도입해 행복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제도 도입을 위해 3개 권역별 주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행복지표를 개발하고, 행복위원회 위원 20명의 의견 수렴과 주민 500명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행복영향평가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해 정책과 사업을 사전에 주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수립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내 삶이 달라지는 행복 대덕을 위해 행복영향평가제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주민 행복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 주민행복증진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행복도 조사, 행복드림아카데미, 행복브랜드 마케팅 등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고, 앞으로 행복기본계획을 수립해 행복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