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진수 기자 |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방역물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러스코리아(대표 김우영)가 세정살균티슈 브랜드 ‘샌퓨리 바이캅’을 신규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표면소독을 위한 티슈형 타입으로 구성된 ‘샌퓨리 바이캅’은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감기 및 독감바이러스 제거(휴먼 코로나바이러스 Humancoronavirus 229E / 인플루엔자 A바이러스 Influenza A virus H3N2) 인증을 비롯해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 시험연구원으로부터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8가지 생활세균 살균테스트를 통과하며 제품안전성을 입증시키고 있다.

공기청정기 헤파 필터, 정수기 필터 등에 사용되는 멜트블로운 공법 원단을 사용해 찌든 때, 기름 때 제거를 위한 흡착력을 높였으며, 6가지 유해성분(파라벤, MIT, CMIT, 페녹시에탄올, 안티몬, 카드뮴) 무첨가 및 약산성 산도로 피부자극에 대한 부담도 감소시켰다. 이어 캐니스터 형태의 외관구성으로 티슈의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오러스코리아 김우영 대표는 “넓은 사이즈(15.3Cm x 17.2Cm)로 제작된 ‘샌퓨리 바이캅’ 세정살균티슈는 욕실이나 주방, 자동차 실내, 기타 컴퓨터 마우스나 볼펜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 살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세정살균티슈다” 며 “강한 락스향을 배제한 은은한 라벤더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산뜻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고 밝혔다.

김우영 대표는 이어 “표면을 닦아내는 살균제 사용이 권장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코로나 시대 생활 속 각종 유해살균 제거를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관련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오러스코리아는 이번 세정살균티슈 브랜드 ‘샌퓨리 바이캅’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오는 3월부터 y마트 및 y식자재마트, 키친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