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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 첫 방송부터 시청률 및 점유율 1위 기록

타깃 시청률 및 동시간대 점유율 1위 기록…어린이 시청자로부터 압도적 선택 받아
2019년 ‘SBA 애니프론티어’에 선정된 클린 콘텐츠로 안심…교육 애니메이션 역할 톡톡
2022년 총 13종 이상의 ‘하프와 친구들’ 신상품 론칭 예정…기존 완구 대거 리뉴얼 계획

 

지이코노미 박진수 기자 | 비타민 같은 완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지난 3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국산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이 방송 첫 주부터 타깃 시청률 및 동시간대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하프와 친구들’은 아기 물범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3D 애니메이션이다. 외모만큼이나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매력 포인트를 앞세워 방송 첫 주부터 높은 타깃 시청률을 기록, 어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주 수, 목 오전 8시 35분에 EBS 1TV에서 방영 중인 ‘하프와 친구들’은 방송 첫 주에 이틀 연속으로 EBS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회의 타깃 점유율 또한 33% 이상 달성하며 어린이 시청자로부터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어린이들과 아침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하프와 친구들’은 2019년 ‘SBA(서울산업진흥원) 애니프론티어’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유쾌하고 발랄한 클린 콘텐츠이다. ‘완구는 문화’라는 경영철학으로 20여 년간 아이들을 위해 비타민 같은 완구를 꾸준히 개발해 온 토이트론의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환경과 사랑, 친구들 간의 우정과 배려, 새로운 경험의 소중함 등을 소재로 풀어내어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토이트론은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 방영에 맞춰 ‘하프와 친구들’ 완구를 대거 리뉴얼하고, 4월에는 ‘하프의 우정 스탬프 메이커’ 등 총 5종의 신상품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8종 이상의 신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하프와 친구들’의 캐릭터들은 솜사탕 메이커, 우정 뱃지 메이커 등 기존에 출시된 20종 이상의 완구를 통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하프와 친구들’은 총 3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EBS 1TV에서 매주 수, 목 오전 8시 35분에는 본방송이, 오후 5시 30분에는 재방송이, 일요일 오전 9시에는 종합편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