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은 ‘백업 탈모 트리트먼트’와 ‘백업 탈모 앰플’을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리트먼트와 앰플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상반기에 출시한 ‘백업 탈모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샴푸로는 부족한 탈모 완화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백업 탈모 트리트먼트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손상 모발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채우기 위한 제품이다. 병풀, 쇠비름, 로즈마리, 호장근 뿌리 등 9가지 식물유래 추출물로 깨끗한 모발 케어를 돕는다.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모발을 중심으로 마사지한 뒤 3분 정도 방치 후 미온수로 헹구어 내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백업 탈모 앰플은 두피에 직접 발라 피부 보호막을 생성하고 유해 세포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에센스 형태로, 모근 강화와 비듬 제거, 머릿결 관리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맥주 효모, 산수유 열매, 유칼립투스, 감초 뿌리, 라벤더 등 안전한 식물 유래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앰플 활용은 제품을 가볍게 흔들고 두피에 적당량을 도포한 후 충분히 흡수되도록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면 된다. 

공스킨 관계자는 “탈모는 매일 사용하는 두피 케어 브랜드를 기능성 제품으로 이용하며 식습관 등 기타 요인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집중적으로 탈모를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샴푸에 이어 트리트먼트와 앰플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스킨은 최근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로 소비자가 직접 인정한 최상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중앙일보 후원의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백업 탈모 트리트먼트’와 ‘백업 탈모 앰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스킨 공식몰과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