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 투어의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는 8월 18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배소현(29)이 9번 홀 그린 옆 언덕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배소현은 9번 홀 세컨드 샷이 그린 옆 카트 도로를 맞고 볼이 언덕으로 올라갔다. 나무에 가려져 첫 번째 시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두 번째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9번 홀에서 더블 보기로 2타를 잃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