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초등·어린이화상영어 브랜드 스픽클이 겨울방학을 맞아 신규 등록 회원 대상 10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픽클이 웅진과의 협업을 통해 런칭한 ‘북토킹’ 원어민화상영어 서비스는 수강생의 레벨에 따라 원서를 미리 읽고 스토리를 익힌 후 대화하는 방식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기존 원어민화상영어가 단어나 문장을 단순 암기하는 방식이었다면 스픽클은 수준별 원서를 통해 주제와 내용을 익히고, 원어민 교사와 스토리와 관련한 대화를 심도 깊게 나눔으로써 더욱 흥미로운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번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 커리큘럼의 경우 매번 교사가 변경되어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스픽클은 1:1 담임 제도를 도입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교사가 한 학생을 케어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다.

북토킹 서비스는 최근 학생들이 텍스트보다는 영상을 더 익숙하게 여기고, 영상을 통해서 얻는 학습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고려해 영상 기반의 원서인 스토리 북으로 교재를 변경해 집중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세분화한 레벨로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부터 고급 회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준에 걸맞은 학습이 가능하며, 수업 이후에도 학생들이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5가지 유형의 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복습할 기회를 마련한다. 

교재는 이미 미국 공교육 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Compass Publishing’의 원서들이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수업으로 알려졌다.

스픽클의 교사들은 오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원어민화상영어에 걸맞은 유창한 발음과 짜임새 있는 수업을 통해 체험 수업을 받은 학생의 90%가 정규 등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하는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게임 형식으로 예습, 복습을 도와 공부하는 습관을 보다 쉽게 들일 수 있는 웅진빅박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픽클 관계자는 “스픽클은 어린이화상영어 북토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원서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주제를 파악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며, “아이 성향과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충분한 상담 후 반을 정하고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사와 아이의 일대일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무료체험 수업은 누구나 1회 신청 가능하며, 수강 시 르네상스 러닝 레벨테스트를 무료로 받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픽클 공식 홈페이지 혹은 SN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