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야놀자가 운영하는 데일리호텔이 서울신라호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신라호텔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고 프리미엄 여가 경험 확대에 나서는 것이다.

투숙일 기준 다음달 말까지 이용 가능한 디럭스 조식 패키지·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패키지·스위트 패키지 등을 최대 79% 할인가로 판매한다. 35만 원 상당의 서울신라호텔 전용 쿠폰팩을 선착순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신라호텔을 예약한 고객은 3만 원 상당의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여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특급호텔 패키지를 단독 특가로 판매하는 ‘리미티드 호텔 위크’ 진행 기간 동안 특급호텔 예약 건수는 전주 대비 최대 92% 증가했다.

이지혜 데일리호텔 마케팅실장은 “프리미엄 여가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울신라호텔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데일리호텔만의 압도적인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기획전과 서비스로 프리미엄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