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심 시리즈 이후 스텔스와 스텔스2로 드라이버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는 가운데 2024년 신제품 론칭쇼에 팬들을 초청한다.
지난 스텔스 2 당시에도 대대적인 규모로 신제품 발표를 한 테일러메이드가 2024년에도 대규모 론칭쇼를 준비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2024 UNPACKED INVITATIONAL'이다. 행사명에서 드러나듯 단순한 언팩 행사를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는 초청 행사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10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총 300명의 테일러메이드 팬을 초청할 계획이다.
초청된 회원에게는 이벤트 현장 사은품과 함께 ▲국내 최초 시타 ▲롱기스트 챌린지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특히 롱기스트 챌린지 1~3등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의 2024년형 신제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응모는 오늘(26일)부터 2024년 1월 2일 14시까지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청받으며,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접수 마감 2일 후인 1월 4일 개별 연락한다.
또한, 행사 당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호응이 좋았던 지난 행사보다 더 성대하게 준비했다"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론칭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