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현석 기자 | 바디프랜드가 설 선물 대목을 앞두고 체험예약을 통해 라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라운지 체험예약 시스템은 고객들이 전국 라운지 170여 곳 중 원하는 라운지를 직접 선택한 뒤 홈페이지 사전 신청 후 지정 날짜에 방문 시 자유로운 마사지 체험과 특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스템으로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 전용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바디프랜드는 전했다.

우선 라운지 체험예약 신청 후 현장에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 중 기존 바디프랜드 제품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이용 시 무릎 담요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 대상으로 렌탈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홈커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대부분의 라운지가 정상 영업할 예정이니, 가족, 친지들과 방문해 뭉친 피로를 회복하고 풍성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