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배소현(31, 프롬바이오)의 드라이버 티샷이 산 중턱에 떨어졌지만 볼을 찾아 볼 위치에서 페어웨이로 안전하게 샷을 하고 있다.
배소현이 9일 대회 최종일 9번 홀(파4)에서 티샷 미스로 타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찾은 볼을 안전하게 페어웨이로 떨어트렸다. 페어웨이까지는 안전하게 잘 떨어트렸지만 원 퍼트가 가능할 정도의 샷을 만들지는 못했다.
9번 홀에서 파세이브에는 실패했어도 타수를 크게 잃지 않고 보기로 마치고 전반을 버디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며 후반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