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최민경(31, 지벤트)이 9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홀아웃 이동중에 팬들의 응원에 손짓하고 있다.
최민경은 5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한 타를 잃고 있었는데 이번 홀 버디를 성공하면서 전반에 잃을 수 있던 타수를 막아내고 전반을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