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업과 박세리가 만났다!’ 11월2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세리박’ 빌딩에서 박세리 프로와 골프업이 만나 협약식을 가졌다.
수년 전부터 촉발된 3D 열풍이 영화 아바타로 시작해 3D TV를 넘어 이젠 골프로 이어지고 있다
㈜골프업은 3D 스크린골프 전문회사로서 모든 CC가 3D 그래픽으로 제작 설계되어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구름의 이동, 주룩 주룩 내리는 비, 벙커샷의 모래 튀어 오름, 잔디의 튀어 오름, 해저드의 물 튀어 오름, 바위 맞고 튀어 오르는 골프공, 나무나 나뭇잎 맞는 소리, 새소리 등 페어웨이의 높낮이가 확연하여 시각적으로 실제 필드에서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되어있다.
3D골프 골프업의 특징은 3D화면이지만 3D입체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2D 화면으로 비추어져, 3D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고객은 안경 벗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스크린 골프는 필드 나들이가 쉽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각광 받으며 레저 문화코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골프업 송기왕 대표 이사는 3D스크린 골프를 홍보하기 위해 박세리 프로를 홍보대사로 선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