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최근 어린이 사건 사고가 많다 보니 아파트를 고를 때 학부모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 학교 위치이다.

이에 인천 부평구 일대에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예정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난 4월 30일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초등학교가 300m 내 위치해 있다고 나와 학부모들의 관심은 물론 다양한 호재까지 소개되어 전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2차 조합원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8층 총 260세대 규모 총 3개동 (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로 공급될 예정이다.

부평동 일대에서는 2014년 준공된 래미안 부평이 가장 최근 들어선 단지로 래미안 부평 이후에는 신규 아파트 단지 분양이 전혀 없었기에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사업지는 신규 공급에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며, 최근 인근 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인천 내 타지역에 비해 높이 책정되어 이 지역 역시 고평가 되고 있다.

높은 인프라를 자랑하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부평구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 1호선, 7호선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 접근이 용이하며 주변 2km 이내 E마트, 부평구청, 부평 시장 등 편의, 행정시설까지 밀집되어 있다.

또한 GTX-B 노선이 지나가는 부평동에 '캠프마켓(미군 기지)' 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캠프마켓(미군 기지)' 문화공원은 과거 미군 기지였던 부지에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한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굴포천 복원 사업은 부평구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문화광장으로 활용할 주민 참여마당, 징검다리, 도시 숲, 생물 서식처, 전망 테라스, 수변 쉼터 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생활 인프라까지 우수한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주택 홍보관은 100% 담당자 사전 지정 시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어 안심하고 상담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 방문뿐만 아니라 유선 상담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