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0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포도CC에서 (주)석교상사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 브리지스톤골프와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는 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 1차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입상자 1~3위 모두 3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카운트 백 방식에 의해 전민규가 1위 69타(36,33), 이어서 박종선이 2위 69타(34,35), 하효진이 3위 69타(33,36)로 종료 되었다.
한편, 만60세이상의 골드시니어부에서는 이광재가 3언더파로 1위 69타(33,36), 김오영이 2언더파로 2위 70타(36,34)를 차지했다.
총 136명의 선수가 참가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차례의 예선을 통해 최종 결선 경기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 1차전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와 석교상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