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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 열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금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8 제6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5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7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한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6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캘리그라피 등 특화된 인재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 내외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10명으로 이루어졌던 KLPGA 명예기자를 올해부터 12명의 정원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명예기자로 선발된 12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선수와 골프 팬을 위해 필드를 누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쳐 6기로 재위촉 된 윤현준(48) 씨는 “지난 1년이 아쉬운 게 많았는데 재위촉되어 정말 기쁘다. 올해는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한국여자골프를 많은 곳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에서 온 김주란(51) 씨는 “KLPGA 대회가 많이 열리는 제주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특파원이라는 느낌으로 차별화된 기사를 제공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KLPGA는 골프 팬과의 소통을 위해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와 소식지 ‘KLPGA 멤버스’ 등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KLPGA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제6기 명예기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