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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프의 날 이모저모

- 2018 골프의 날 행사 다양한 무료ㆍ할인 이벤트, 지역과 함께하는 골프장
- 가야, 고창, 그린힐, 뉴코리아, 골드레이크, 대구, 코리아 CC 등 골프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전국의 골프장들이 5월 초부터 '2018 골프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골퍼들을 맞이했다.

5월 28일 ‘골프의 날’을 기념하여 솔모로CC에서는 한여름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가남읍『시원한 여름나기』선풍기 지원 사업에 선풍기 40대를 후원하였으며, 여주제일중학교와 가남초등학교에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골프의 날'은 한국골프장경영자협회(KGBA)가 지난 2016년부터 골프인식 전환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정부 정책전환을 유도하고 골프인구 저변확대 및 골프 활성화, 골프붐 조성 및 내수 진작 기여를 목표로 시작한 행사다.

2018년 골프의 날이 열린 지난 5월 28일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은 그린피 할인을 기본으로 커피와 생맥주 등 식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골프볼과 자석티 등을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일이 휴장이거나  별도의 행사가 계획된 골프장들은 앞당겨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원밸리가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그린콘서트를 진행했고, 골드레이크는 골프의 날과는 별도로 어린이 날을 기념해 인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기도 했다.

지난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개장 6주년 행사와 골프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소피아그린은 5월 24일 골프 꿈나무 12명을 초청해 하룻동안 골프를 무료로 즐기게 했고, 그랜드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셔 삼계탕 잔치를 열었다. 

센추리21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를 열었고, 솔모로는 그린피 할인은 물론 관내 불우이웃돕기와 초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SG아름다운은 온그린이벤트를 열어 121명에게 카트비 무료쿠폰을 선물했으며 프리스틴밸리는 하룻동안 연습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사진 = KGB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