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LPGA 투어 미녀골퍼 유현주 선수가 정규투어 대회에 초청돼 오랫만에 팬들 앞에서 샷을 뽐냈다.
유현주는 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 6,6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제8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했다.
사흘내 이븐파를 기록한 유현주는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52위로 대회를 마쳤다.
(촬영 및 편집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