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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 문경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 포함 4관왕 등극

- 문경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 포함 4관왕 등극
- 이수민 ‘제네시스 상금왕’, 이재경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상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를 결산하는 자리인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졌다.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문경준(37.휴셈)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평균 70.179타로 ‘덕춘상(골프존 최저타수상)’과 선수들의 투표로 진행된 한 시즌 동안 갤러리와 소통에 앞장서고 KPGA의 위상을 높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스포츠토토 해피투게더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2019 Best Player Trophy’까지 석권하며 4관왕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4,126P)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 소감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

(사진 = 조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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