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2년 K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미림(22, 하나금융그룹)이 동료들로부터 샴페인이 아닌 물폭탄 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미림은 부상으로 주어진 K9 승용차에 대해 “아빠 줄거예요~ 전 면허가 없거든요!”라고 당당히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골프가이드(인천) 이배림 기자
26일 2012년 K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미림(22, 하나금융그룹)이 동료들로부터 샴페인이 아닌 물폭탄 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미림은 부상으로 주어진 K9 승용차에 대해 “아빠 줄거예요~ 전 면허가 없거든요!”라고 당당히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골프가이드(인천) 이배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