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안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지난 4월 29일, 압해읍 문화센터에서 ‘탄소중립과 ESG’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교육은 ISO ESG 심사원 류화실 강사와 함께했으며, 군민의 실천적 변화를 촉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사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며, 지역민과 협의회 회원들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지 전략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지역기업들은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민들은 이러한 ESG 원칙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발전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방법에 대해 활기찬 논의가 이뤄졌다. 신안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업과 ESG 경영 협력을 통해 지역민과 기업 모두가 상호이익을 추구하며, 우리 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다시 또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 기자 |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경희)는 지난 4월 29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과 조손가정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는 활동으로, 올해 4년째다. 7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매년 김치담그기, 환경정화활동, 경로식당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경희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재 지도읍장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4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K-파크골프’의 론칭과 출범을 알렸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파크골프 인구는 현재 협회 가입 회 원을 기준으로 25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비회원까지 집계하 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파크골프의 인기는 코로나19의 확산 시기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이다. 코로나19 시기에 파 크골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는 건, 파크골프가 한국 노령인구의 건강을 지켰다고 볼 수 있다. 생활형 스포츠로 노인 복지에 치중하는 일본과 달리 국내 시장 의 파크골프는 동호인의 증가와 함께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이 정길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장은 기존 생활스포츠형 파크골프 에서 진일보한 한국형 K-파크골프의 혁신을 알렸다. 전환기를 맞은 파크골프의 프로화와 산업화를 향한 선언이다. 이제 한국 형 파크골프인 K-파크골프의 세계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한국형 파크골프를 이르는 K-파크골프의 세계화와 파 크골프의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국회 차원의 파크골프 관련 법의 제·개정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정 부가 적극 나서고 민간 단체가 동참해 행정의 변모와 인식의 변 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국내 도입 20주년을 맞은 파크골프가 K-파크 골프로 세계화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한국파크 골프협회는 4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서 ‘K-파크골프 론칭 및 한국프로파크골프협 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파크골프의 프로화 및 세계화 추진을 알렸다. 국내 파크골프는 시니어 친화적 스포츠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3세대 가족형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기에 한국파크골프 협회는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로 단체명을 바 꾸고, 프로화와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한국형 파크골프인 K-파크골 프의 론칭도 공식 발표했다. K-파크골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K-파크골프는 9홀 기준 4-4-1코스(파3홀 4개 . 파4홀 4개 . 파5홀 1개) 18홀 66타인 기존 파크골프 코스디자인을 3-3-3코스(파3홀 3개 . 파4홀 3개 . 파5홀 3개)로 변경한다. 기준 타수 도 일반 골프와 같은 18홀 72타 체제로 바꿔 일 반 골프에서 전향하는 골퍼들이 더욱 쉽게 파크 골프에 입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보통 5m 정 도인 파크골프 그린의 크기도 바꾼다. 일반 골프의 그린처럼 크기를 확대하고, 홀 컵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3회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대회기간 : 5. 3(금) ~ 4(토) 2일간 대회장소 : 문경시파크골프장(경상북도 문경시 창리강변길 45) 참가인원 : 754명 경기방식 : 스트로크 샷건 방식 시상금 : 대회 최우수선수 1,000만 원, 남녀 각각 1위 500만 원, 2위 300만 원, 3위 200만 원 제12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파크골프대회 대회기간 : 5. 16(목) ~ 17(금) 대회장소 : 합천파크골프장(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20-2) 참가인원 : 800명 경기방식 : 스트로크 샷건 방식 시상내역 : 개인전 일반부와 시니어부, 단체전 일반부와 시니어부 각각 남녀 1위, 2위, 3위 트로피와 시상품, 종합시상 1위 상금 150만 원, 2위 100만 원, 3위 50만 원 제2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대회기간 : 5. 16(목) ~ 17(금) 대회장소 : 조교파크골프장(경상북도 영천시 조교동 51-1) 참가인원 : 680명 경기방식 : 스트로크 샷건 방식 시상내역 : 상금 남녀 1위 각각 5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50만 원, 4위 100만 원, 5위 50만 원 외 제1회 양양남대천르네상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북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 소재 생태습지공원 내 2만㎡ 부지에 조성하는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5월 개장한다. 남원파크골프협회 동호인들의 숙원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30%, 시비 70%)을 들여 작년 9월 착공했다. 남원시파크골프협회와 남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여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가 활성화되고 있고 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원주시 파크골프동호회 백송클럽이 4월 치러진 ‘파크골프 2급 지도자 자격 검정’에 최다 지원해 100% 합격하는 경사를 맞았다. 4월 3일 원주시 대한 노인회 원주시 지회와 원주시 파크골프장에서 각각 2024년 상반기 2급 지도자 자격 검정 필기와 실기, 그리고 분야별 평가가 있었다. 자격 검정 지원자 61명 중 백송클럽 회원은 8명이었다. 당일 비가 내려 지원자들은 우비를 입고 검정에 임했다. 필기시험에 이은 분야별 평가는 티샷, 어프로치 샷, 벙커(트러블 샷), 퍼팅이었다. 백송클럽 회원 전원은 이미 합격을 예상했다. 수주 전부터 성종근 백송클럽장과 엄명숙 총무의 주도하에 자격 검정을 준비하는 회원들이 모여 필기 예상 문제를 풀고, 실기도 맹연습했기 때문이다. 성종근 클럽장은 “공부하는 클럽, 노력하는 클럽, 모범이 되는 클럽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파크골프장 4곳을 추가 조성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완군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총 9곳이다. 36홀의 봉동 생강골을 비롯해 27홀의 상관 생태공원, 18홀을 갖고 있는 봉동 둔산공원, 이서 설화공원, 고산 만경강 수변생태공원, 비봉 체육공원, 삼례 비비정, 9홀의 삼례 금와습지, 이서 지사울이다. 완주군의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좋아 전주시를 비롯하여 인접 시군 주민들도 완주군 파크골프협회에 가입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를 치르기에도 최적의 조건이다. 새로 조성할 군대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의 이서면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용진읍, 구이면, 고산면에 들어선다. 완주군은 지난해 총 5개의 큰 대회를 치러냈다.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파크골프대회, 완주전주상생대회, 이서혁신대회, 완주군시니어대회, 만경강배 전국대회로 무려 3,000여 명이 넘는 골퍼들이 찾아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됐다. 완주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을 계기로 완주군이 파크골프 메카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스타영천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전북특별자치도 예선전‘이 4월 8일부터 용봉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벚꽃이 아름다운 만경강변에서 치른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쟁 종목은 개인전(남, 여) 18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6명의 선수는 5월 16일~17일 이틀간 경북 영천시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선수로 출전해 실력을 과시하게 된다. 류건옥 전북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구장 휴장 시기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에 성원을 보내준 전북 5,000여 명의 회원께 갈채를 보낸다”라며, “대회 개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군 협회 회장님과 임원, 그리고 임시 구장 조성에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부산파크골프협회는 4월 18일 부산일보사 5층 사장실에서 “부산광역시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성호 협회장과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는 부산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부산을 우리나라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회와 부산일보는 5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부산일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와 함께 부산·후쿠오카 및 부산·대구 파크골프 교류전, 전국 규모 파크골프대회 유치를 공동 추진한다. 김성호 부산협회장(에이치해운 대표)은 “부산 파크골프 인구가 매년 20%씩 늘고 있다. 파크골프 동호인 가운데 노인층이 많은 만큼 언론 홍보 효과도 어느 종목보다 클 것”이라 말했다. 김진수 부산일보사 사장은 “파크골프 관련 기사를 계속 보도해 지역에서 관심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고, 이번 협약식을 상생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