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영상제공 = KPGA)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골프 인구 500만 명, 골프장도 500 군데가 넘어선 요즘 국내에선 골프장 관련 전문 인력개발 교육이 흔하지 않다. 하지만 GMI 컨설팅 그룹(회장 안용태)이 2005년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시작된 골프 CEO과정이 600회를 넘어서 화제가 되고있다. GMI 컨설팅 그룹에서 2005년부터 시작된 골프 CEO 과정이 오늘로서 600회를 맞이했다.10년 넘게 이어온 본 포럼을 통해 골프와 관련 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경영의식에 이르기까지골프장의 모든 것을 경쟁력있게 상품화해 전국의 골프장에 전파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본 포럼은 세계 골프의 미래 트랜드를 제시하고, 골프 경영 기술을 개발하는 목적 이외에도 향후 한국 골프장 경영의 한류를 일으킬 많은 내용들을 폭 넓게 다뤄왔다. 이에 GMI컨설팅 그룹에서는 금번 600회를 기념해 '골프&옥타 CEO 과정'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골프&옥타 CEO 과정'은 한국최초로 개설된 골프 CEO과정을 월드한상 (OKTA) 교수진이 새롭게 글로벌 시대에 맞춰 바꿨다. 주된 내용은 ■ 의식변화의 혁명적 기법인 Sorry Meeting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오는 7월 13일(금)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이도 여자오픈 대회가 취소됐다. 2016년 창설 된 초대 대회 카이도 MBC플러스 여자오픈 Presented By LIS 공식 포토콜 행사, (사진 좌부터) 장수연, 이정민, 박결, 이승현KLPGA는 26일(화) 오후 "주최사 사정으로 카이도 여자오픈 대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카이도 측은 KLPGA에 '내부 사정으로 올해 정해진 일정에 대회를 개최하기 어렵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올해 KLPGA 정규투어는 예정된 30개 대회에서 한 개 줄어 29개 대회로 축소됐다. 그렇지만 일부 대회의 상금이 늘어나면서 당초 발표했던 올해 총상금은 207억 원에서 211억 원으로 커졌다. 카이도 여자오픈은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열려 초대 챔피언엔 조정민(24)이, 2회 대회엔 박신영(24) 각각 우승한 바 있다. 카이도는 작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도 8개 카이도 시리즈(단독 주최 4개 대회, 공동 주최 4개 대회)를 출범해 운영했지만 지난해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 상금을 10억 원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골프장 카트에서 떨어져 신체가 마비된 남성에게 골프장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광주지법 제11민사부(부장판사 김승휘)는 A씨와 A씨의 가족 등 5명이 골프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 법원은 "골프장 전동카트는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하는 자동차에 해당한다. 안전벨트나 양쪽에 출입문이 없이 개방돼 있는 구조가 추락 사고의 발생과 손해의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2015년 8월 6일 골프장에서 동반자 3명과 라운드에 나섰다. 당시 A씨는 경기보조원이 운전하는 전동카트의 뒷죄석에 탑승, 2번홀 티샷 지점에서 두 번째 샷 지점으로 이동하던 중 카트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목 척추 완전손상'등의 큰 상해를 입었고 수술까지 받았다. 이후 지속적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사지마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고측의 주장에 따르면 "경기보조원이 카트 출발 전 A씨와 그 일행이 안전하게 탑승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거나 이들에게 안전수칙을 고지하지 않았다.&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전국의 골프장들이 5월 초부터 '2018 골프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골퍼들을 맞이했다. 5월 28일 ‘골프의 날’을 기념하여 솔모로CC에서는 한여름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가남읍『시원한 여름나기』선풍기 지원 사업에 선풍기 40대를 후원하였으며, 여주제일중학교와 가남초등학교에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골프의 날'은 한국골프장경영자협회(KGBA)가 지난 2016년부터 골프인식 전환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정부 정책전환을 유도하고 골프인구 저변확대 및 골프 활성화, 골프붐 조성 및 내수 진작 기여를 목표로 시작한 행사다. 2018년 골프의 날이 열린 지난 5월 28일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은 그린피 할인을 기본으로 커피와 생맥주 등 식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골프볼과 자석티 등을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일이 휴장이거나 별도의 행사가 계획된 골프장들은 앞당겨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원밸리가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그린콘서트를 진행했고, 골